지난 토요일에 쇠소깍가는길에 들렀었습니다. 처음엔 사장님표정이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요...^^ (조금요~)
명함을 주시며, 명함에 그린 캐리커져가 사장님과 사모님 닮았냐며 그림처럼 웃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정겨웠습니다.
덕분에 집에서 먹고 가족들에게 보낼 맛있는 천혜향도 잘 샀고, 가면서 먹으라고 천혜향이랑 귤이랑 한봉지 가득 싸주신것도 여행중에 심심함을 달래주었습니다.
귤도 맛났지만, 천혜향은 정말 맛있더라구요~
아무튼 좋은 상품 많이 많이 파세요~ 내륙에서도 질좋은 제주 감귤 많이 맛보게 되면 좋겠습니다.
ps) 저도 감귤 받고 싶어요~~~~